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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EVIEW

[Food] 영국 런던 블랙락(Blacklock) 스테이크(쇼디치 지점)

by 무사뎀벨레 2024. 12. 13.

 

 

 

영국 런던 블랙락 스테이크


 

 

# 위치

영국 런던 쇼디치역에서 도보로 6분 거리에 위치해있다.

 

 

Chop House Shoreditch | Steak Restaurant – Blacklock

Great steaks, great chops. Visit Blacklock Shoreditch in the heart of London's East End for lunch, dinner or our famous Sunday roast.

theblacklock.com

 

 

 

 

 

# 예약 방법

나는 이번 방문에 예약을 한 뒤 방문하였다. 구글 지도에서 검색을 한 뒤 '예약하기' 링크를 누르면 공식 홈페이지'오픈테이블(opentable.co.uk)'이라고 하는 우리나라로 치면 캐치테이블 역할을 하는 곳의 링크가 나온다.

나는 오픈테이블을 선택하여 이번 예약을 진행하였다. 어려운 점 없이 예약 인원과 시간을 선택한 뒤 다음 단계에서 전화번호를 입력한 뒤 예약을 완료하였다. 아래는 오픈테이블을 통한 블랙락 쇼디치점 예약 링크이다.

 

Blacklock Shoreditch - London on OpenTable

Blacklock Shoreditch, Casual Dining Steak cuisine. Read reviews and book now.

www.opentable.co.uk

 

 

 

 

 

# 매장 외부, 내부

건물 1층에 위치해 있고, 내부는 약간 어두운 분위기이며 바와 테이블, 소파로 구성된 다양한 좌석이 있었다.

 

 

# 외부

 

 

 

#내부

 

 

 

# 메뉴

메뉴는 아래 사진과 같이 스타터, 메인, 사이드, 세트, 음료와 주류가 있다.

 

쇼디치 지점의 자세한 메뉴아래 링크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.

https://theblacklock.com/wp-content/uploads/2021/10/241118_Blacklock_Menu_Online_Shoreditch.pdf

홈페이지에 올라온 메뉴판과 내가 직접 방문해서 찍은 메뉴판의 내용이 약간 달라 직접 찍은 메뉴판도 함께 첨부하였다.

 

 

 

# 후기

이번 방문에서는 스타터로 Pig’s Head on Toast를, 메인으로는 Porterhouse 700g, 사이드로는 Barbecued Baby Gems & Anchovy Dripping 맛보았다.

 

 

 

 

Pig’s Head on Toast

Pig’s Head on Toast는 빵 위에 결대로 찢은 돼지고기를 올려나온 음식이다. 돼지고기 자체에도 간이 되어있고 위에 올려진 고추가 느끼함을 줄여줘 메인 음식을 먹기 전 스타터로 좋은 선택이었다. 게다가 같이 나온 소스도 일품이었다.

 

 

 

 

Porterhouse Steaks

Porterhouse Steaks는 700g을 주문하였다. 두 명이서 방문했는데 시킬 때 조금 적을까 생각되었는데 막상 먹어보니 충분한 양이었다. 우리는 익힘 정도를 미디엄 레어를 주문했는데 딱 알맞게 구워져 우리 식탁으로 왔다.

 

아 사진과 같이 BIG CHOPS이라고 불리는 부위들은 가게에서 미리 준비하는데, 각각 조각마다 무게가 달라 보드에 각각 조각의 무게를 적어둔둔다. 그래서 주문할 때 먹고 싶은 부위를 고르고 얼마나 먹을지 보드를 확인한 뒤 무게를 말해주면 그에 맞게 스테이크를 준비해 준다. 주문이 된 무게의 고기는 엑스 자로 표시하여 팔렸다고 알려준다.

 

 

 

 

Barbecued Baby Gems & Anchovy Dripping

스테이크와 함께 나온 Barbecued Baby Gems & Anchovy Dripping아기 배추와 비슷한 느낌인데 불에 구워 엔초비 소스를 입혀 나온 음식이다. 스테이크를 먹을 때같이 곁들여먹으면 고기의 느끼함을 줄여주는 데 도움이 된다.

사실 이번 방문에서는 고기도 맛있었지만 Barbecued Baby Gems & Anchovy Dripping 메뉴가 더 인상 깊었다. 단순히 고기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역할이 아닌 이것만 먹더라도 훌륭한 맛이었다. 엔초비 소스의 풍미가 정말 잘 어울렸다.

 

 

 

 

다음에 런던에 다시 방문한다면 또다시 방문하고 싶은 가게이다. 직원들이 전체적으로 친절하고 외부, 내부 분위기 또한 깔끔하면서도 영국 느낌을 풍겨 좋았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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